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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어로 소통하며 마음의 소리까지 듣고자 노력하는 대전광역시농아인협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대전농아인협회는 1989년 설립된 후 현재까지 대전지역의 8,000여명의 농인들이 겪는 소통의 장벽을 최소화하고 농인과 청인의 가교역할을 해왔으며, 농인들의 생활전반에 걸쳐 통역서비스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마음속 이야기를 표현할 수 없어 관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생활 속의 크고 작은 불이익을 경험하는 농인들에게 귀와 입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아인의 제 1언어인 수어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수어교육을 실시하여 소통의 부재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여 농인과 청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한국수화언어법은 27만 농아인들의 오랜 염원이었습니다. 이로써 수어가 하나의 언어로써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국가의 지원과 함께 수어가 법적인 지위를 갖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농아인의 언어권 향상은 물론 수어를 통한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에 더 큰 힘을 얻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농아인협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으로 여러분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는 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길은 쉽지는 않겠지만, 저희 대전광역시농아인협회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해 그 길을 걸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전광역시농아인협회장 박종희